연예인들의 잇따른 건강 고백에 힘 얻어…2010년 이후 공황장애 진단 비율 9.4배 상승
2024년 7월 11일 7:56 오후

▪️ 최근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 고백이 대중의 주목을 끌면서 정신과 방문 증가와 진단율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▪️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은 유명 연예인이 공황장애 투병 사실을 공개한 2010년을 기점으로 공황장애 진단율이 약 9.4배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.
▪️ 연구팀은 연예인의 고백이 사회적 편견을 완화시키고 환자들이 용기를 얻어 병원을 찾게 만드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.
많이 본 뉴스
-
1‘마녀의 샘R: 추종자의 결말’ DLC, 전 세계 동시 출시 소식
-
22025 실버마이크, 수도권 및 강원 지역에서 8월 ‘문화가 있는 날’ 거리 공연 진행
-
3예스24의 자회사 아티피오, 제16회 아트토크 ‘공포영화도 예술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’ 진행
-
4올댓아이엠씨, 강원도 여행 체험단 참여자 모집… 숙박 및 레저 활동 혜택 제공
-
5대경권 엔젤투자포럼,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결 성과 거둬
-
6강남구-강남청소년센터, 가족 캠프 '소.마.캠' 1박 2일 행사 마무리
-
7노벨상 수상자가 건국대 졸업식에서 전한 축사, 큰 화제 모아
-
8고양시, '2025 고양 목적지 주간' 시작… MICE 산업의 미래 및 참가자 경험 향상 방안 모색
-
9성수동에서 느끼는 나만의 웰니스 경험… ‘웰니스 2.0’ 팝업 행사!
-
10‘일본의 공간미 학습’ 조경 및 건축 참여자 모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