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 늘어나는 통풍, 만성질환처럼 지속적인 관리 필요
2024년 7월 9일 6:49 오후

▪️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관절이나 다른 조직에 과하게 쌓여 발생하는 질환으로, 과거에는 식이요법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결국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병이었다.
▪️ 하지만 현재는 요산저하제가 개발되어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일상생활을 누리면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 되었으며, 여름철 음주와 탈수 등이 요산수치에 영향을 주어 통풍 발병위험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.
▪️ 통풍은 한쪽 엄지발가락에서부터 극심한 통증이 시작되며, 증상이 없어도 치료를 지속하지 않으면 만성결절성통풍으로 진행돼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.
많이 본 뉴스
-
1위텍스 2025, 68개 국내외 후원사 대거 지원!
-
2타래시동인회, 스물아홉 번째 시집 '해바라기 편지' 출간
-
3광동제약, 액상형 종합 감기약 ‘콜에스액’ 선보여
-
4천안시 봉명지구,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마무리
-
5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최종 결과, 내년 2월에 발표 예정
-
6현대차그룹, 미국 카즈닷컴에서 '2026 전기차 추천작' 부문 최다 수상
-
7애즈원, '2025 NovaStar 월드 투어 KOREA'에서 전례 없는 참가자 수 기록… 찬사 이어져
-
8기아, 5년 연속 평화로운 단체교섭으로 잠정 합의 도달
-
9성북구립도서관, 주민 손으로 선정하는 '2025 성북구 추천 도서' 투표 개시
-
10구립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분소, 2025 청소년 축제 '아무나, 함께' 성공적으로 마무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