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 늘어나는 통풍, 만성질환처럼 지속적인 관리 필요
2024년 7월 9일 6:49 오후

▪️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관절이나 다른 조직에 과하게 쌓여 발생하는 질환으로, 과거에는 식이요법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결국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병이었다.
▪️ 하지만 현재는 요산저하제가 개발되어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일상생활을 누리면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 되었으며, 여름철 음주와 탈수 등이 요산수치에 영향을 주어 통풍 발병위험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.
▪️ 통풍은 한쪽 엄지발가락에서부터 극심한 통증이 시작되며, 증상이 없어도 치료를 지속하지 않으면 만성결절성통풍으로 진행돼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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