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성질환자의 체온조절 어려움, 건강하게 장마철을 지내려면?
2024년 7월 4일 6:02 오후

▪️ 장마철에는 급격한 날씨 변화와 폭염으로 건강한 사람들도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, 만성질환자는 체온조절에 특히 취약해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.
▪️ 고혈압 및 심장질환자는 체온조절 과정에서 심장부담이 커져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지며, 뇌졸중환자는 탈수로 인해 혈액순환장애와 뇌혈관손상이 재발위험을 높인다.
▪️ 전문가들은 장마철에 만성질환자들이 급격한 체온변화를 피하고 실내온도를 26도로 유지하며,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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