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해외직구로 인한 소비자 안전 문제,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성 커져”
2024년 6월 16일 8:03 오후

▪️ 최근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직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었다는 문제가 발생했다
▪️ 서울시의 검사결과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제품 중 41%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, 현재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관리기준과 법제가 미비하여 제재가 어렵다
▪️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윤상현 의원은 정부가 신속히 해외직구의 실태를 파악하고 소비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과 종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
많이 본 뉴스
-
1위텍스 2025, 68개 국내외 후원사 대거 지원!
-
2광동제약, 액상형 종합 감기약 ‘콜에스액’ 선보여
-
3타래시동인회, 스물아홉 번째 시집 '해바라기 편지' 출간
-
4천안시 봉명지구,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마무리
-
5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최종 결과, 내년 2월에 발표 예정
-
6현대차그룹, 미국 카즈닷컴에서 '2026 전기차 추천작' 부문 최다 수상
-
7애즈원, '2025 NovaStar 월드 투어 KOREA'에서 전례 없는 참가자 수 기록… 찬사 이어져
-
8기아, 5년 연속 평화로운 단체교섭으로 잠정 합의 도달
-
9성북구립도서관, 주민 손으로 선정하는 '2025 성북구 추천 도서' 투표 개시
-
10추분,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…일교차 10도 안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