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, 외국인 젠더폭력 피해자를 위해 14개 언어로 지원 - 통번역 지원단 출범식 개최
2025년 9월 19일 5:00 오후

▪️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젠더폭력 피해 외국인을 지원하기 위한 '2025년 통번역 지원단'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.
▪️ 이번 지원단은 14개 언어로 피해자에게 필요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젠더폭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▪️ 이성은 대응단장은 언어 장벽 해소를 통해 외국인 피해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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