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국대 정지혜 교수 연구진 “스트레스 극복 능력, 뇌 회로의 차이에서 비롯된다”
2025년 7월 14일 2:55 오후

▪️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스트레스 회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뇌 속 단서를 발견했다.
▪️ 연구는 FKBP5 유전자가 제거된 동물 모델에서 시냅스 강화와 약화의 차이를 규명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도 유연한 뇌의 반응을 보여줬다.
▪️ 연구팀은 이 발견이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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