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창작극, 글로벌 무대에 서다
2025년 6월 27일 9:00 오전

▪️ 부산을 기반으로 한 극단 ‘배우, 관객 그리고 공간’이 7월 5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아비뇽에서 창작극 ‘마이 디어, 헬렌’을 공연한다.
▪️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무대에서 연기하며, 헬렌 켈러의 삶을 비언어극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작품이다.
▪️ 극단의 해외 진출은 지역 창작공연의 국제적인 유통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공연 예술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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