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골퍼 박민지, 고려대의료원에 1억원 기부
2024년 6월 17일 6:34 오후

▪️ 고려대의료원은 KLPGA 프로골퍼 박민지로부터 자선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4일 밝혔다
▪️ 박민지 선수는 삼차신경통을 극복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 최초 단일대회 4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후,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하며 그중 1억원을 고려대의료원에 전달했다
▪️ 손호성 의무기획처장은 박민지 선수의 기부 결심에 감명을 받았으며, 기부금은 희귀난치성환자들의 치료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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