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동제약, 액상형 종합 감기약 ‘콜에스액’ 선보여

광동제약(회장 최성원)이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액상형 종합 감기약 **‘광동 콜에스액’**을 새롭게 출시했다.

이번 신제품은 △콧물 △코막힘 △재채기 △인후통 △발열 △두통 △근육통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을 동시에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. 특히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비롯해 총 5종의 유효 성분을 함유해 복합적인 증상에 종합적으로 작용한다.

액상 제형으로 만들어져 알약 대비 복용이 간편하고 체내 흡수가 빠르며, 약 특유의 쓴맛이 덜해 거부감이 적다. 성인은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아 1회 1병을 복용하면 된다. 제품은 약국 전용 일반의약품으로, 일반 소비자는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.

한편, 광동제약은 지난 8월에도 가루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**‘키즈노펜산’**을 출시한 바 있다. 이 제품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형태로, 시럽이나 알약 복용이 어려운 어린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.

기자: 뉴스메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