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능연, 한국의 노동시장 불일치 및 직장과 생활 만족도 연구 결과 발표
2025년 7월 1일 9:00 오전

▪️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학력 과잉으로 인해 많은 고학력자가 자신의 수준보다 낮은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상황이 발견됐다.
▪️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, 학력 과잉자는 평균적으로 삶의 만족도를 약 4%p 낮추고, 일부 핵심 역량에서는 한국이 OECD 평균보다 더 큰 문제를 겪고 있다.
▪️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 개입과 직무 기반 채용 및 교육기관과 산업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
많이 본 뉴스
-
1위텍스 2025, 68개 국내외 후원사 대거 지원!
-
2광동제약, 액상형 종합 감기약 ‘콜에스액’ 선보여
-
3타래시동인회, 스물아홉 번째 시집 '해바라기 편지' 출간
-
4천안시 봉명지구,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마무리
-
5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최종 결과, 내년 2월에 발표 예정
-
6현대차그룹, 미국 카즈닷컴에서 '2026 전기차 추천작' 부문 최다 수상
-
7애즈원, '2025 NovaStar 월드 투어 KOREA'에서 전례 없는 참가자 수 기록… 찬사 이어져
-
8기아, 5년 연속 평화로운 단체교섭으로 잠정 합의 도달
-
9성북구립도서관, 주민 손으로 선정하는 '2025 성북구 추천 도서' 투표 개시
-
10추분,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…일교차 10도 안팎